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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0 아들집 리모델링 by Michelle L (4)





캐나다에 살고있는 아들 내외가 게스트하우스로 이사를했어요

완전 창고같은 이곳에 이사하게되어 걱정이 많은 메눌과 아들을위해

연장들을 하나가득 차에 싣고 달려달려~  엄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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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 창고죠?   노부부가 살았다는데 심하게 망가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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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청소와 흰색페인트로 정리부터 해줬어요. 목사님 사모님께서 청소에 한몫 단단히 하셨죠 감사~

길쭉한 울 아들은 페인트공으로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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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에 칠판을 만들어 걸고 가족의 이름을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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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메눌, 7월 탄생예정인 아가 리디아^^

난로에 땔감으로 가져다놓은 나무중에 몇개골라 간단히 꾸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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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태 심하죠?... Before / After


사모님이 주워다놓으신 저 나무선반을 다리자르고 센딩 페인트해서  벽에 고정시켜주고

창문에는 Jo-ann에서 사가지고간 원단으로 간단하게 흉내낸 로만쉐이드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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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말끔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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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이 버리고 간 서랍장이 많이 벗겨지고 낡아서 센딩해주고

스테인바르고, 나무토막 잘라 손잡이도 만들어붙여주고...

때 빼고, 광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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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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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거울이 모서리나 부분부분 검게 변색되어있어서 자투리 나무들 줏어다가 센딩하고 올리브그린으로

페인트한 후 거울테를 둘러주고 같은 느낌으로 Mason Jar를 이용한 소품을만들어 화장실용품 수납할수있게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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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작은 창에는 Burlap조각천으로 미니커튼을 만들어

나무토막과 마끈을 이용해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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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책상위에는 블랙 쵸크페인트로 칠판을 만들어 엄마글씨로 사랑을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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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한토막 사지않고 여기저기 버려져있던것들을줏어서 한거라

구멍도 나고 스크래치도 있지만 나름 그게 멋이라고 느끼면서 소품들을 만들었죠?

이번 작업들을 하면서 그집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손잡이는 내추럴하게 나뭇가지를잘라 만들었어요

데코할때 쓰려고 우리집에서 가지고간 선인장 몇가지들을 깡통에 심어주고..

캔들우리병은 Ross에서 세일하는거 사가지고 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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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검정페인트 한방울 넣어 더티그레이로 칠해주고 살짝살짝 사포로 벗겨내주고..

가지고있던 훅 6개중 네개를 썼어요 두개는 뭘 만들까?..

분위기 괜찬아보이죠?

페인트묻은 아들 모자도 멋져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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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가족 프로젝에 한몫을 한 일등공신들...

홈디포의 페인트들이예요 블랙 쵸크보드 스프레이, 세미그로스 바니쉬,

스테인, 조색해온 올리브그린 수성페인트, 흰색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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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해 가는데 하루 반나절 거기서 작업해주느라 4일 밤낮을 엄청 강행군했어요

또 돌아오느라 하루 반나절 걸렸죠.. 바쁘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아들과 예쁜 메눌.. 새로 탄생할 아기를

위한 예쁜집을 꾸며주는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7월22일이 출산예정일이라서 아마 그때 또한번 다녀올건데 그때가서 좀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만들어주고 시간없어서 놓친 작업들을 해주고와야겠어요

아가가 탄생하면 제가 할머니가 되는거죠?

그래도 아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가와의 첫 만남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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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 리모델링  (4) 2015.06.20
Posted by Michell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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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untrylane 2015.06.25 15:1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머 미셸님!!! 아드님 집이 너무 예쁘게 변신했어요 ~~~
    어떻게 이렇게 비포 애프터가 다를수 있는지 같은 집인지 몇번을 다시 본거 있죠? ㅎㅎ
    미셸님하고 가족이 리모델과 리폼을 하고 난 지금 분위기는 멋진 카페 분위기인데다가 다 어울리게 꾸미신게 보퉁 센스가 아니세요 ㅎㅎㅎㅎㅎㅎ
    커튼도 너무 탐납니다! 나무 토막 센스도 장난 아니쉽니다 ㅎㅎ 저는 몇달 전에 집 근처에서 5불주고 세개를 샀는데 이렇게 앞에 놓을 생각은 안했어요, 최고세요!
    아드님도 며늘님도 너무 좋으시겠당~~~
    그리고 이제 칠월이면 태어날 손녀따님 미리 축하드려요, 사실 제 생일이 칠월이라서 더 반갑네용 히히 ~~
    앞으로 블로그 생활 화이팅이구요, 링크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2. michelle 2015.06.25 16: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Tistory는 처음이라 많이 어설프고 아직 부족한게 많아요
    또 요즘은 투잡을 하다보니 작업도 많이 못하고있네요
    지금은 아파트라 사실 작업이 용이하지도 않고요... 조만간 하우스로 이사할 계획이예요 그럼 편안히 작업 많이 할수 있겠죠? 그때까지는 간간히 리폼이나 작은소품들 틈나는대로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많이 응원해주실거죠? 감사해요.

  3. ottillia 2015.07.22 08: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말이 필요없는 사랑이네요. 사랑의 힘이 만들어낸 따뜻함의 결과입니다. ㅎㅎ

  4. Michelle L 2015.07.22 16:2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세상의 엄마라는 사람들은 자식에 관한한 무한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것같아요 짧은시간 먼거리의 작업이었지만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