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뒷마당에서 여러가지 Cactus를 분양받아왔어요


집에있던 깡통들과 금이가서 쓰지못하는 커피잔.. 요즘 인기많은 그릭요거트통...활용할만한

용기들을 모두 집합시키고 작업시작!


그릭요거트통과 깡통은 가볍게 리폼해주고...

Cactus용 흙을 한자루 사다가 빈용기마다 채워줬어요



이 집은 예전에 Garage sale에서 줏어다 놓았던건데 오늘에서야 쓰게 되네요


Cactus는 캘리포니아에서 키우기 아주 적합한 화초인것같아요

햇살좋은 기후에도 잘맞고, 물도 자주 안줘도 되고,  크게 신경쓸일 없이 무심하게 둬도

제가 생명력 강하게 잘 자라주니 얼마나 키우기 쉬운지..


그래서 우리집 곳곳에는 Cactus가 잘 자라고있어요


위의 네모난 깡통은 스팸깡통에 whole foods의 쇼핑백을 감싸주고 마끈으로 묶어

손쉬운 리폼을 한거예요^^


골뱅이깡통, 번데기깡통등 쉽게 구할수있는 깡통들을 불에 잠시 그을린후 Burlap fabric으로 감싸주고 마끈으로 묶어주기


우리집 여기저기에 가득한 Cactus사랑....


아파트라서 예쁜 정원을 만들기 어려울때 Cactus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미니정원을 만들기 좋은 소재가 될거예요

많이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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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와 사랑에 빠지다  (11) 2015.07.18
Posted by Michell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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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untrylane 2015.07.20 01:5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변신한 다육이 화분들이 아주 아주 예뻐요 다 맘에들어요 ~~~~~
    벌랩 아이디어도 좋구요, 그라지 세일 집(?)도 새로 탄생한거 같아요 ㅎㅎ
    미셸님의 overall 데코를 보면 보통 센스가 아니세요! :)
    그리고 다육이를 어쩜 이렇게 건강하게 잘 키우시나요? 제 다육이들은 요즘 white flies가 붙어서 말이 아니에요 흑 ㅠ
    시간되면 손을 좀 봐줘야 될텐데 자꾸 미루게 되네요 ㅠ
    오늘도 예쁜 리폼 잘 구경했어요! ^^

    • Countrylane 2015.07.28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 버튼 됐네요!
      저는 완전 컴맹이라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때 남편이 많이 도와줬어요 ㅠ
      스킨은 한번 남편이 바꾸는거 도와주고 그 후론 무서워서 못바꾸고 있어요. 바꿨다가 망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서요 휴~
      아무튼 이제 되었으니 화이팅~~~ ^^

  2. 2015.07.20 02: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3. Michelle L 2015.07.21 17:1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쩜그렇게 예쁘게 말씀하시는지... country님의 댓글에서는 늘~ 온화함이 느껴져요
    아... 그리고 일부러 안한게 아니구 몰랐어요 푸하하하
    리폼이나 목공은 조금하는데 컴은 영~ 서툴러요 고쳐볼께요
    제가 투잡으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작업을 자주하지는 못해요 가끔씩이라도 틈내서 작업하는대로 올려볼께요 격려와 응원 감사해요^^

  4. Michelle L 2015.07.22 06:3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렇게 하면 된건가요? 공감 버튼 만들었는데...

  5. uuuna 2015.07.22 06:5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데코하시는 센스가 보통센스가 아니시네요 미쉘님!!! 저렴하게 이런 고급스런 분위기를 낼수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블로그 자주 들러 구경할게요~~!! 한수 배우고 갑니당^.~

  6. Johnny 2015.07.22 07:2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솜씨가 보통 솜씨가 아니시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저도 정원 좀 꾸며볼 생각인데 좋은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7. ottillia 2015.07.22 08: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오우. 대단한 창의력입니다. 하하.

  8. Michelle L 2015.07.22 16:0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uuuna님 별것 아닌데 과찬해주시니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 작업해서 올려볼께요 구경오세요 감사해요^^

  9. Michelle L 2015.07.22 16:1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Johnny님 아파트의 베란다나 집안의 작은정원에 다육식물들을 이용하면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고 키우기도 쉽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10. Michelle L 2015.07.22 16:1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ottillia님 그닥 대단한 창의력까지는 아니고요 깡통리폼이 리폼의 기본이라고봐요
    집에서도 흔히 구할수 있는 깡통으로 펜을 꽂아놓는통, 화장대의 브러쉬, 아이브로 펜슬,
    잡동사니들을 꽂아놓아도 편리하지요 다음에 다양한 깡통리폼을 할수있는 아이디어를
    올려볼께요 가끔 들러서 구경하시고 격려해주세요 감사해요^^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기를 부디 아픔이 없이

나나∼∼∼∼∼∼∼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기를 내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게
그보다 슬픈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 훗날의모습

나나∼∼∼∼∼∼∼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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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chell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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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untrylane 2015.06.29 14:5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처음 들어보는 노래인데 좋아서 몇번을 들었어요. USB에 넣어서 차에서 듣고 다니고 싶네요.
    좋은 노래소개 고맙습니다 ㅎㅎ^^

  2. michelle 2015.07.01 08:5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countrylane님께는 생소한 노래겠죠? 한국노래 많이 모르시죠 가끔 제가 좋아하는 발라드곡들
    올려놓을께요 운전하면서 듣기좋은 잔잔한곡들... 고즈넉한 오후 커피와함께 듣고싶은 노래들...
    도원경 "이 비가 그치면"도 들어보세요 참 좋아요^^





캐나다에 살고있는 아들 내외가 게스트하우스로 이사를했어요

완전 창고같은 이곳에 이사하게되어 걱정이 많은 메눌과 아들을위해

연장들을 하나가득 차에 싣고 달려달려~  엄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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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 창고죠?   노부부가 살았다는데 심하게 망가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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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청소와 흰색페인트로 정리부터 해줬어요. 목사님 사모님께서 청소에 한몫 단단히 하셨죠 감사~

길쭉한 울 아들은 페인트공으로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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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에 칠판을 만들어 걸고 가족의 이름을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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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메눌, 7월 탄생예정인 아가 리디아^^

난로에 땔감으로 가져다놓은 나무중에 몇개골라 간단히 꾸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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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태 심하죠?... Before / After


사모님이 주워다놓으신 저 나무선반을 다리자르고 센딩 페인트해서  벽에 고정시켜주고

창문에는 Jo-ann에서 사가지고간 원단으로 간단하게 흉내낸 로만쉐이드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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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말끔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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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이 버리고 간 서랍장이 많이 벗겨지고 낡아서 센딩해주고

스테인바르고, 나무토막 잘라 손잡이도 만들어붙여주고...

때 빼고, 광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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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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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거울이 모서리나 부분부분 검게 변색되어있어서 자투리 나무들 줏어다가 센딩하고 올리브그린으로

페인트한 후 거울테를 둘러주고 같은 느낌으로 Mason Jar를 이용한 소품을만들어 화장실용품 수납할수있게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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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작은 창에는 Burlap조각천으로 미니커튼을 만들어

나무토막과 마끈을 이용해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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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책상위에는 블랙 쵸크페인트로 칠판을 만들어 엄마글씨로 사랑을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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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한토막 사지않고 여기저기 버려져있던것들을줏어서 한거라

구멍도 나고 스크래치도 있지만 나름 그게 멋이라고 느끼면서 소품들을 만들었죠?

이번 작업들을 하면서 그집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손잡이는 내추럴하게 나뭇가지를잘라 만들었어요

데코할때 쓰려고 우리집에서 가지고간 선인장 몇가지들을 깡통에 심어주고..

캔들우리병은 Ross에서 세일하는거 사가지고 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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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검정페인트 한방울 넣어 더티그레이로 칠해주고 살짝살짝 사포로 벗겨내주고..

가지고있던 훅 6개중 네개를 썼어요 두개는 뭘 만들까?..

분위기 괜찬아보이죠?

페인트묻은 아들 모자도 멋져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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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가족 프로젝에 한몫을 한 일등공신들...

홈디포의 페인트들이예요 블랙 쵸크보드 스프레이, 세미그로스 바니쉬,

스테인, 조색해온 올리브그린 수성페인트, 흰색페인트...

...

집에서 출발해 가는데 하루 반나절 거기서 작업해주느라 4일 밤낮을 엄청 강행군했어요

또 돌아오느라 하루 반나절 걸렸죠.. 바쁘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아들과 예쁜 메눌.. 새로 탄생할 아기를

위한 예쁜집을 꾸며주는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7월22일이 출산예정일이라서 아마 그때 또한번 다녀올건데 그때가서 좀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만들어주고 시간없어서 놓친 작업들을 해주고와야겠어요

아가가 탄생하면 제가 할머니가 되는거죠?

그래도 아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가와의 첫 만남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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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chell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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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untrylane 2015.06.25 15:1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머 미셸님!!! 아드님 집이 너무 예쁘게 변신했어요 ~~~
    어떻게 이렇게 비포 애프터가 다를수 있는지 같은 집인지 몇번을 다시 본거 있죠? ㅎㅎ
    미셸님하고 가족이 리모델과 리폼을 하고 난 지금 분위기는 멋진 카페 분위기인데다가 다 어울리게 꾸미신게 보퉁 센스가 아니세요 ㅎㅎㅎㅎㅎㅎ
    커튼도 너무 탐납니다! 나무 토막 센스도 장난 아니쉽니다 ㅎㅎ 저는 몇달 전에 집 근처에서 5불주고 세개를 샀는데 이렇게 앞에 놓을 생각은 안했어요, 최고세요!
    아드님도 며늘님도 너무 좋으시겠당~~~
    그리고 이제 칠월이면 태어날 손녀따님 미리 축하드려요, 사실 제 생일이 칠월이라서 더 반갑네용 히히 ~~
    앞으로 블로그 생활 화이팅이구요, 링크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2. michelle 2015.06.25 16: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Tistory는 처음이라 많이 어설프고 아직 부족한게 많아요
    또 요즘은 투잡을 하다보니 작업도 많이 못하고있네요
    지금은 아파트라 사실 작업이 용이하지도 않고요... 조만간 하우스로 이사할 계획이예요 그럼 편안히 작업 많이 할수 있겠죠? 그때까지는 간간히 리폼이나 작은소품들 틈나는대로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많이 응원해주실거죠? 감사해요.

  3. ottillia 2015.07.22 08: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말이 필요없는 사랑이네요. 사랑의 힘이 만들어낸 따뜻함의 결과입니다. ㅎㅎ

  4. Michelle L 2015.07.22 16:2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세상의 엄마라는 사람들은 자식에 관한한 무한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것같아요 짧은시간 먼거리의 작업이었지만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