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살고있는 아들 내외가 게스트하우스로 이사를했어요

완전 창고같은 이곳에 이사하게되어 걱정이 많은 메눌과 아들을위해

연장들을 하나가득 차에 싣고 달려달려~  엄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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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 창고죠?   노부부가 살았다는데 심하게 망가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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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청소와 흰색페인트로 정리부터 해줬어요. 목사님 사모님께서 청소에 한몫 단단히 하셨죠 감사~

길쭉한 울 아들은 페인트공으로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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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에 칠판을 만들어 걸고 가족의 이름을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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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메눌, 7월 탄생예정인 아가 리디아^^

난로에 땔감으로 가져다놓은 나무중에 몇개골라 간단히 꾸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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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태 심하죠?... Before / After


사모님이 주워다놓으신 저 나무선반을 다리자르고 센딩 페인트해서  벽에 고정시켜주고

창문에는 Jo-ann에서 사가지고간 원단으로 간단하게 흉내낸 로만쉐이드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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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말끔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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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이 버리고 간 서랍장이 많이 벗겨지고 낡아서 센딩해주고

스테인바르고, 나무토막 잘라 손잡이도 만들어붙여주고...

때 빼고, 광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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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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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거울이 모서리나 부분부분 검게 변색되어있어서 자투리 나무들 줏어다가 센딩하고 올리브그린으로

페인트한 후 거울테를 둘러주고 같은 느낌으로 Mason Jar를 이용한 소품을만들어 화장실용품 수납할수있게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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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작은 창에는 Burlap조각천으로 미니커튼을 만들어

나무토막과 마끈을 이용해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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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책상위에는 블랙 쵸크페인트로 칠판을 만들어 엄마글씨로 사랑을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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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한토막 사지않고 여기저기 버려져있던것들을줏어서 한거라

구멍도 나고 스크래치도 있지만 나름 그게 멋이라고 느끼면서 소품들을 만들었죠?

이번 작업들을 하면서 그집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손잡이는 내추럴하게 나뭇가지를잘라 만들었어요

데코할때 쓰려고 우리집에서 가지고간 선인장 몇가지들을 깡통에 심어주고..

캔들우리병은 Ross에서 세일하는거 사가지고 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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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검정페인트 한방울 넣어 더티그레이로 칠해주고 살짝살짝 사포로 벗겨내주고..

가지고있던 훅 6개중 네개를 썼어요 두개는 뭘 만들까?..

분위기 괜찬아보이죠?

페인트묻은 아들 모자도 멋져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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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가족 프로젝에 한몫을 한 일등공신들...

홈디포의 페인트들이예요 블랙 쵸크보드 스프레이, 세미그로스 바니쉬,

스테인, 조색해온 올리브그린 수성페인트, 흰색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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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해 가는데 하루 반나절 거기서 작업해주느라 4일 밤낮을 엄청 강행군했어요

또 돌아오느라 하루 반나절 걸렸죠.. 바쁘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아들과 예쁜 메눌.. 새로 탄생할 아기를

위한 예쁜집을 꾸며주는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7월22일이 출산예정일이라서 아마 그때 또한번 다녀올건데 그때가서 좀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만들어주고 시간없어서 놓친 작업들을 해주고와야겠어요

아가가 탄생하면 제가 할머니가 되는거죠?

그래도 아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가와의 첫 만남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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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chell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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